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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4.13

ⓒ전자신문 /류근일 기자

수출입은행이생성형 인공지능(AI) 시스템을 구축한다. 기업금융 플랫폼 등 수출금융 전반을 고도화하고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만든다. 국책은행까지 생성형AI 도입에 나서면서 금융권 전반에 생성형 AI 도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다.

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최근 디지털전환 전략 및 생성형 AI 활용방안 수립 컨설팅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삼성SDS를 선정했다. 이달 중으로 계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. 디지털 전략 수립과 함께 생성형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거버넌스, 로드맵 등을 마련해 내년부터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을 개시하는 것이 목표다.
(후략)

[원본기사 :https://www.etnews.com/20250411000170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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